외식 창업을 생각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치킨, 피자와 같은
가장 대중적인 아이템을 1순위로 놓고 창업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경쟁이 너무 심하다 / 남는게 없다”는 이유로
치킨, 피자 아이템을
우선적으로 제외하는 창업자 분들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대중아이템을 무조건 피하는게 맞을까요?
@ 아이템이 문제일까요?
치킨, 피자와 같은 대중성을 가진 아이템 외
우리가 자주먹는 메뉴를 생각해보죠.
짜장면, 떡볶이, 보쌈, 족발, 마라탕, 초밥 등등
대중성이 높은 메뉴들도 많습니다.
실제 주문 하는 나를 보면 일단 치킨,피자 중 하나 시키고
또 다른 메뉴를 시키는 경우들이 많을 껍니다.
누구나 먹는 아이템이 가장 오래, 꾸준한 이유입니다.
@ 경쟁이 치열해서 문제일까요?
대중성이 높다는 건 누구나
매일 소비 할 수 있다는 반증입니다.
그렇기에 경쟁이 더욱 치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벤트, 쿠폰등으로
소비자에게 어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달에 2~3번 먹는 아이템도 이벤트와 쿠폰으로
어필 하지 않고 있다면
소비자에게 선택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 왜 남는게 없다고 할까요?
업종에 따라 원가는 매출대비 35~45% 범위에 있습니다.
그런데 왜 장사하는 사장님들은 남는게 없다고 할까요?
최근 외식시장은 홀 매출보다 배달 매출이 높다보니
배달 관련 비용으로 인해 수익이 악화 되고 있습니다.
낮은단가의 메뉴는 주문량이 높지만 배달관련비용
포지션이 높고
높은단가의 메뉴는 주문량이 많지 않지만
배달관련 비용 포지션이 낮아
수익률로만 본다면 생각보다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 꾸준함이 무기인 TAKE-OUT창업
배달 100%인 배달 전문매장과
배달65%+포장35%인 복합매장을
운영 중인 매장이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판매가 약20,000원 메뉴를 배달로 판매하는 경우
배달플랫폼 비용이 약 30%정도 발생한다고 보면됩니다.
매장의 임대료 비율과 배달플랫폼 비율을 본다면
임대료가 상승하더라도
배달플랫폼 비용을 낮출 수 있는 점포로 선택을 해야하고
이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인지 시킬 수 있는 노출까지 생각한다면
고민거리가 아닌 당연한 선택이 될 것 입니다.

@ 다시 TAKE-OUT으로 이동하다
배달전문점은 적은비용으로 빠르게 창업을 할 수 있고
배달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을 하면서
배달매출도 꾸준히 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성장한 만큼 경쟁이 치열해졌고.
특히 샵인샵이라는 창업이
자리잡으면서 경쟁은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100을 가지고 30개점이 경쟁 해야하는 상권에
70개점이 경쟁하면서 매출 분산이 높아졌습니다.
거기에 배달어플끼리의 경쟁으로 비용상승이 되어
매출하락과 배달플랫폼 지출 상승이
수익을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이제는 포장, 홀 매출이 전체 매출에 30~40%까지
확보 할 수 있는 매장으로 출점을 해야
치열한 창업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창업의 목적은 돈을 버는 것이고
앞으로의 시장변화에 적응 하기 위해서는
점포비용의 상승이 있더라도
소비자의 이동동선에서 벗어나면 안됩니다.
최소비용으로 창업은 가장 효율적인 창업이지만
창업비용은 시작일뿐 전부는 아닙니다.
앞으로의 3년, 5년을 본다면
창업비용 보다 운영수익이 더 중요하다는 것 입니다.
싸고 좋은 점포는 없지만 그런 점포를 찾기위해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창업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창업이 쉬운만큼 폐업도 많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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