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장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시장 흐름을 읽으며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시장의 폭발적인 상승에 따른 매장 수가 증가하여 경쟁이 더욱 심해진 것입니다.

이로인해 매장들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1. 샵인샵 창업

 - 샵인샵 창업이란 1개의 사업장에서 다수 브랜드를 운영하는 형태로 사업자등록증상의 상호명과 운영 브랜드가 다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 배달 플랫폼의 노출기준이 방식의 변화에 따라 운영 형태도 달라집니다. 

   결국 창업을 시작 할 때는 1개의 브랜드로 장사를 시작했지만 매출 하락이 되면서 비용부담이 적은 여러개의 샵인샵 브랜드를 찾아 사업자등록증상의

   상호명는 00푸드, 00딜리버리, 00식품 등으로 사업자를 내고 배달 플랫폼을 활용하여 한식, 분식, 야식 등의 카테고리별, 메뉴등 다수 브랜드를 판매하는 전략입니다.

2. 하이브리드 창업

 - 하이브리드 창업이란 1개의 사업장에서 2개의 전문 브랜드를 운영하는 형태로 사업자등록증상의 상호를 운영브랜드 000 & ㅁㅁㅁ 직접적으로 노출하여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운영하는 창업 형태입니다. 샵입샵 창업과 비슷하다고 보여 질 수 있으나 매장이 가진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운영이 가능합니다.

   하이브리드 창업은 크게 2가지로 볼수 있으며 1.낮과 밤에 운영시간을 넓게 활용하는 운영방법 2.동일 시간대 2개 브랜드 운영으로 근무인원의 효율성을 높게

   활용하는 운영방법으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낮에는 일본식 식사메뉴 저녁에는 이자카야와 같이 인테리어도 유사하고 호환도가 높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3. 하이브리드형 창업

 - 하이브리드형 창업이란 1개의 사업장에서 1개의 전문브랜드를 운영하되 무인운영을 접목하는 창업 방법입니다.

   이는 고객의 니즈가 높은 시간대에는 최소 상주인이 매장관리를 하고 야간시간 또는 특정시간에는 무인운영을 하여 매장의 매출 증대를 기대하는 창업입니다.

   초밥전문점, 정육점, 냉동떡 판매점 등이 하이브리드형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창업은 브랜드도 중요하고 아이템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시장의 흐름을 잘 읽고 변화에 빠르게 대처해야 조금 더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입니다. 매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고민이 필요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