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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무인창업은 어떨까?

외식무인창업이 지속 성장중이며 이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로봇, IOT 등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아이템도 다양 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인창업은 인건비가 없으니 진짜 잘하는 창업일까요? 

 

 1. 무인점포 확산

  - 무인간식, 카페, 무인라면, 편의점등 을 시작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최근 완전 무인화가 가능한 매장까지

    시장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인건비를 절약한 만큼 소비자에게 가격에 대한 만족을 주고 있고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어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인이 없다 보니 위생, 보안 등에 대한 이슈도 지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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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무인점포 장점

   - 최대의 장점은 역시 인건비 “0원”입니다. 업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완전 무인화 매장의 경우 고객이 제품을 

     선택하고 결제까지 하는 방식으로 인건비가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또 24시간 운영이 가능하기에 편의점 처럼 고객의 편리성에선는 100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석조리 방식이 아니다 보니 밀키트의 형태, 완제품의 형태로 보관 할 수 있어 한번에 많은 고객이 몰리더라도 

     운영에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또한 매장관리가 수월하기에 다점포 출점이 가능합니다.

 

 3. 무인점포 매장신뢰

  - 냉동, 냉장보관 또는 상온보관이 되는 품목관리에 따라 고객의 제품에 대한 신뢰는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냉동보관 제품을 구매 후 냉동고 문을 열어두 었다면 이후 고객은 제품 구매를 하지 않을 것이고 이는 

    고객 감소 뿐만아니라 제품의 품질하락으로 LOSS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 라면 같이 매장 내 취식하는 아이템은 청소에 대한 부분이 미흡하기에 벌레가 생기는 등의 위생이슈도 문제가

    될 수 있기에 관리인이 한번씩은 정리를 해줘야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4. 무인점포 투자비용

   -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무인 시스템의 진화 형태에 따라 투자금액의 차이가 커집니다.

     예를들어 무인간식 매장이라면 최소의 인테리어와 테이블, 진열대만 있어도 운영이 가능하지만 무인카페인 경우 

     고가의 커피머신2대 등 기물이 필요합니다.

     외식무인창업의 경우 점포비용을 제외하고 최소 2천만원~ 1억이상의 투자가 필요합니다. 

     특히 대형무인매장의(스터디카페) 경우 최소 2~3억의 투자비용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유동과 체류가 동시에 존재하는 입지에 있어야 하기에 점포비용이 높은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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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무인점포 수익률

   - 매장 내 조리를 하기보다는 완제품을 판매하는 아이템이 많은 만큼 수익률에서는 긍정적이지만은 않습니다.

     통상적으로 완제품 원가는 매출의 70% 수준이기에 약30%의 수익으로 임대료, 기타비용을 부담해야합니다.

     (아이템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매출이 높다면 훌륭한 창업이지만 1천만원 매출의 무인매장이라면 고정비용등을 빼고 나면 수익률이 좋다고 

     표현 할 수는 없습니다. 

 

인건비, 유지비용은 매년 상승하고 있기에 무인창업의 시장도 지속적인 성장이 될 것입니다. 

가성비, 접근성, 위생, 신뢰 등이 성장하는 시장에서 내 창업의 안정성을 결정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무인매장 역시 소비시장의 변화에 따라 아이템이 계속 변해야 하는점도 생각 해두어야합니다.